#4 부산 워케이션 후기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

부산웨케이션 후기


1일차-

2박3일 워케이션일정으로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서대구역에서 부산역으로 향했다.



4535a4288e0ff.jpg



2박3일 일정인데 이정도의 짐이 맞는건지...

약50분정도의 시간이 흐른후 부산역에 도착했다.

워케이션센터는 부산역 바로앞에 위치해 있어 아침부터 정신없이 움직이지 않아도 되고 너무 편했다.

위치하나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했다.




8abd689fea35d.jpg



워케이션센터는 건물 24층 제일 꼭대기층에 위치해있다.

첫 입장부터 통창으로 부산 바다 전경이 따악! 보이는데 정말 속이 시원할정도였다.

일하면서 계속 창밖을 바라보며 와.... 좋다....라는 소리만 나왔다.




f255800c52557.jpg



첫날 점심은 바로 부산을 왔다면 꼭 먹어야한다는 국밥!

워케이션시의 점심시간은 1시간30분씩이나 되어 마음은 푸근했으나

우리의 점심시간은  1분도 소중하므로 줄서는 집! 바로 그옆집으로 왔다.

깔끔하면서도 진한맛이 일품이었다.




8fe2aa7c0e6b4.jpg



밥을 먹고 난뒤 다시 일터로 복귀! 

하지만 졸릴틈도 없이 옆창의 전경이 나른한 오후를 버티게 해주었다.


 

9ca54080961f0.jpg



호텔로 들어와 간단히 짐정리를한후 숙소근처에서 막창을 먹었다

and

맥주,,,,♡


2f6ea465ea33e.jpg


간단히 저녁식사를 한뒤 우리는 첫날 여정이 피곤했던지라 일찍(약 4시간의 수다후...)

호텔로 들어온후 내일 일정을 위해 각자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a61d4938c46ca.jpg


호텔 방내부는 굉장히 깔끔했다.

잠도 솔솔~😴😴😴




2일차-


다시 아침이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다시 일터로..




d6f05c5c8a38b.jpg


잠시아무도없을때한장..

사무실이 아닌 타지라서그런가.. 

이렇게 모여서 일을하니 뭔가 더 가족같은 느낌이 들었다.

왠지 얼굴만 봐도 너무 웃긴.... 허허 ><




b0d29663cca1e.jpg50b51877620ae.jpg 

다시 점심이다.

직장인의 점심시간은 소중하니 후딱 점심을 먹고 각자만의 시간을 보낸후

다시 일터로!


 

e7055ab7eb681.jpg 


잠시 화장실 갈떄나 물 마시러 갈때 테라스 밖에서 허공 한번 바라보는 여유

시티뷰도 너무 이쁘다.. >< 


퇴근후 우리는 다시 먹으러갔다.....

역시 여자들이 모이면 먹기시작해서 먹으며 끝난다...




d254ecc2d1160.jpg     


잠시 불멍의 시간.......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으나 조개구이 사진은 왜안찍은거지......?

  

  bf92b92402e82.jpg



아쉬운데로 사장님이 주신 써어어어비스~

공짜라 그런지 더 꿀맛이었다.


벌써 마지막날이라니.... 

내일이면 집에가는구나! 

하고 기쁨과 동시에 조금더 부산을 즐겼으면...하는 

아쉬움이 함께 느껴졌다.😭





3일차-



a1581d3339a87.jpg


    

벌써마지막날이구나..... 또륵...😥

마지막날 먹었던 돈까스도 성공적.....👍 



우리는 돌아오면서도 정말 먹은 기억밖에 없었다며......

우리의 부산워케이션 정말 위!대하고 위!대했던 여행이었다.😍


회사에서만 보던 동료들과 짧았지만 함꼐 동거동락하며

조금더 서로의 마음을 알수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회사 밖의 자유로운 모습을 볼수있어 너무 유쾌한 여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