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여정의 피로를 풀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2일차 후기입니다.😊
아직 워케이션이 활성화되지 않은 국내보다 조금 더 일찍 워케이션이라는 문화가 보급되어온 일본에서
어떤 방식으로 워케이션을 활용하고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숙소 근처의 워케이션 센터를 방문하여 업무를 진행하면서
국내와 어떤 점이 다른지 무엇을 느낄 수 있을지 경험해 보았습니다.
오전 9시쯤 방문하였을 때 이용자가 많지 않았지만 오후 시간이 되자
다양한 나라에서 오신 것처럼 보이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셨습니다.


기본적으로 물과 커피, 차 종류는 기본 제공되었고
여러 간식들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스낵바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워케이션 센터와 비슷하게 미팅룸, 프라이빗 룸 등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워케이션 문화와의 차이점도 있었는데요.
한국 워케이션 센터는 업무 중일 때 소음 등을 고려하여 정적인 느낌을 받았다면
일본 워케이션 센터는 줌 회의, 고객 화상 미팅, 이용자 간 자유로운 소통 등 소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액티브하게 업무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전 업무 후 점심시간
근처 야나기바시 시장에서 모듬회 덮밥을 먹기로 결정!


일본식 한상이 정갈하게 나오는 식당이었습니다
가격과 맛, 양 전부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후쿠오카에 가시게 된다면 꼭 한번 들려서
특 모듬회 덮밥 드셔보시길^^



점식식사 후 센터로 돌아가는 길에 시장 안쪽도
살짝 구경해 보았습니다^^~


개그맨 정준하 님이 방문하셨던 오뎅집도 있었어요
(수제로 만드는 곳. 꼭 한번 드셔보세요! )


이후 워케이션 센터로 돌아오는 길에
일본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는 우롱차가 궁금하여 구매^^
(몸에 좋은 맛입니다.)

본격적으로 오후 업무 진행!

오후 업무 종료 후
일본에서의 특별한 불금을 만끽하기 위해 정한 곳은
해산물 구이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넘치는 인테리어.

퇴근한듯한 일본 직장인들의 시끌시끌 수다.
알아들을 순 없지만 느껴지는 이야기가 배경음이 되어
맥주 한잔 ~ 🍺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1차 마무리!


근처에 유명한 포차 거리가 있다고 하여 방문!
많은 인파로 모든 가게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간신히 자리를 잡아 주문^^
옆자리의 오사카에서 오신 분과 도쿄 출신 2분과 인사를 나누고
간단한 대화도 하며 사진도 찍고

일본은 처음 보는 사람일지라도 옆자리에 앉아서 술을 마시는 것을
어쩌면 작은 인연으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오사카 출신이신 일본인분이 쿨하게 모든 테이블 계산까지 해주셨어요! 😮

국내와는 조금 다른 워케이션 문화를 체험해 보고
맛있는 음식과 휴식, 색다른 인연이 함께한
2일차를 마무리했습니다. 🙂
첫날 여정의 피로를 풀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2일차 후기입니다.😊
아직 워케이션이 활성화되지 않은 국내보다 조금 더 일찍 워케이션이라는 문화가 보급되어온 일본에서
어떤 방식으로 워케이션을 활용하고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숙소 근처의 워케이션 센터를 방문하여 업무를 진행하면서
국내와 어떤 점이 다른지 무엇을 느낄 수 있을지 경험해 보았습니다.
오전 9시쯤 방문하였을 때 이용자가 많지 않았지만 오후 시간이 되자
다양한 나라에서 오신 것처럼 보이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셨습니다.
기본적으로 물과 커피, 차 종류는 기본 제공되었고
여러 간식들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스낵바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워케이션 센터와 비슷하게 미팅룸, 프라이빗 룸 등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워케이션 문화와의 차이점도 있었는데요.
한국 워케이션 센터는 업무 중일 때 소음 등을 고려하여 정적인 느낌을 받았다면
일본 워케이션 센터는 줌 회의, 고객 화상 미팅, 이용자 간 자유로운 소통 등 소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액티브하게 업무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전 업무 후 점심시간
근처 야나기바시 시장에서 모듬회 덮밥을 먹기로 결정!
일본식 한상이 정갈하게 나오는 식당이었습니다
가격과 맛, 양 전부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후쿠오카에 가시게 된다면 꼭 한번 들려서
특 모듬회 덮밥 드셔보시길^^
점식식사 후 센터로 돌아가는 길에 시장 안쪽도
살짝 구경해 보았습니다^^~
개그맨 정준하 님이 방문하셨던 오뎅집도 있었어요
(수제로 만드는 곳. 꼭 한번 드셔보세요! )
이후 워케이션 센터로 돌아오는 길에
일본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는 우롱차가 궁금하여 구매^^
(몸에 좋은 맛입니다.)
본격적으로 오후 업무 진행!
오후 업무 종료 후
일본에서의 특별한 불금을 만끽하기 위해 정한 곳은
해산물 구이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넘치는 인테리어.
퇴근한듯한 일본 직장인들의 시끌시끌 수다.
알아들을 순 없지만 느껴지는 이야기가 배경음이 되어
맥주 한잔 ~ 🍺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1차 마무리!
근처에 유명한 포차 거리가 있다고 하여 방문!
많은 인파로 모든 가게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간신히 자리를 잡아 주문^^
옆자리의 오사카에서 오신 분과 도쿄 출신 2분과 인사를 나누고
간단한 대화도 하며 사진도 찍고
일본은 처음 보는 사람일지라도 옆자리에 앉아서 술을 마시는 것을
어쩌면 작은 인연으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오사카 출신이신 일본인분이 쿨하게 모든 테이블 계산까지 해주셨어요! 😮
국내와는 조금 다른 워케이션 문화를 체험해 보고
맛있는 음식과 휴식, 색다른 인연이 함께한
2일차를 마무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