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케이션 후기-1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



#1 워케이션 - 1일차 후기



이른 아침 KTX를 타고 부산으로 출발. 🏃

이른 시간이고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역이라 인적이 드물었다.


대구에서 부산까지 50분 이내로 갈 수 있어서 당일 출퇴근도 가능할 것 같다. 😊



오늘의 목적지인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가 있는 부산역 아스티 호텔에 도착

층수는 24층










거점센터 업무공간은 비교적 높은 층수이고 조망을 가리는 건물이 거의 없어 좋았다.


커피머신도 제공되어 카페인 충전하기도 너무 좋았다.




오전 업무가 끝나갈 쯤 입구에서 발견한 추천 맛집 리스트~!



많은 고민 후 부산하면 떠오르는 돼지국밥🍲으로 메뉴 선택

국물도 진하고 맛집 인정~




식사 후 커피 한잔 챙겨 오후 업무 시작!

더블모니터로 어웨이 노트북 세트가 구성되어 있어 굉장히 편리했다.




오후 업무 시간이 끝난 뒤 

부산의 명물인 자갈치 시장에 꼼장어를 먹으러 왔다.

노포 감성 제대로인 맛집


노곤한 하루를 씻어내는 시원한 맥주 한잔과 꼼장어


마무리로 고소한 볶음밥을 먹어주고 1차 마무리!



숙소 근처로 이동하여 간단하게 2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영도에서 밤이면 펼쳐지는 포장마차 거리가 있다하여 그쪽으로 방문



시끌시끌. 분위기가 굉장히 좋은 곳이었다



이후 숙소로~ 

좋은 경험과 맛있는 음식이 함께한 1일차였다.